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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민주주의 내란의 끝
    K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밝히는 전우용의 압축 강의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12·3내란을 통해 밝혀진 공화국의 적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왕당파들의 정신세계 역사를 통해 구원받은 K민주주의 《K민주주의 내란의 끝》은 2024년 12·3내란 사태로 인해 위기를 맞은 한국 민주주의를 진단하는 책이다. 역사학자 전우용이 앵커 최지은과 만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복기하고 공화국의 적들이 누구인지, 그들은 왜 민주주의를 거부하는지 알려
    저자
    전우용, 최지은
    출판
    책이라는신화
    출판일
    2025.01.20

     

     

    12·3 내란을 바라보는 민주시민의 필수 교양서

    2024년, 대한민국에서 다시금 쿠데타의 악몽이 재현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그 원인을 밝히고,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분석하기 위해 역사학자 전우용과 앵커 최지은이 나눈 깊이 있는 대담을 담고 있어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촌철살인의 글로 우리 사회의 본질을 날카롭게 짚어온 인물이에요. 그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흐름을 따라가며,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왕당파의 위협, 그리고 계엄이 왜 ‘더러운 전쟁’을 유발하는가를 설명해요. 또한,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민주주의가 직면한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요.

     

    이 책은 단순한 역사 분석을 넘어, 우리가 과거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K-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탐구해요. 전우용의 압축 강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게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현 시대의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꼭 읽어야 할 필수적인 책이에요.

     

     

     

    🇰🇷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끊이지 않는 갈등과 대립,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 혹시 "내란"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으셨나요?

    "K민주주의 내란의 끝", 이 책은 우리가 애써 외면해 온 불편한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

     

    ✅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는 날카로운 분석!

    ✅ "내란"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게 된 원인과 배경!

    ✅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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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핵심 주장: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직면한 위협은 무엇인가? 🚨
    • 저자의 관점: "내란"이라는 과감한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
    • 해결책 제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 방법은? 🔑
    • 목차 및 서평: 책의 전체 구성과 다른 독자들의 반응은? 📖

     

     

     

    ⚠️ 외면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 지금 바로 미리보기로 확인하고,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내세요! 💪

     

     

     

    K민주주의 내란의 끝 목차

    목차
    책머리에 _ 전우용 06
    대담에 앞서 _ 최지은 11
     
    #1_민주주의란? 23
    #2_민주주의 반대, 독재체제 45
    #3_왕당파와의 싸움 73
    #4_계엄 117
    #5_윤석열 탄핵이 기각된다면? 151
    #6_민주화는 ‘민’의 수준을 높여야 완성 165
     
    대담을 마치며 _ 최지은 194
    맺음말 _ 최지은 207
     
    윤석열 임기 일지 _ 책이라는신화 아카이브 209

     

    'K민주주의 내란의 끝' 책 소개

     

    끝나지 않은 12·3 내란에 대한 역사학자의 경고

    12·3 계엄과 내란 시도는 정말 실패로 끝났을까요? 역사는 그렇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내란을 주도한 인물들이 처벌받는다 해도, 그들을 지지하는 왕당파 세력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민주주의를 불편한 제도로 여기며, 법이 아닌 기득권의 논리로 세상을 이해하는 이들은 여전히 대한민국에 남아 있어요.

     

    이를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윤석열 탄핵 반대계엄 찬성을 외치는 이들의 논리예요. 그들에게 국가와 법은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인정한 ‘왕’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일 뿐이에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를 지지하는 이들은 민주주의자들을 공산주의자이자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며, 국가가 전시 상태에 있다고 주장해요. 이들은 인권을 제한하고, 폭력으로 통치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믿어요. 결국, 그들의 논리는 국가를 기득권 세력의 소유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국가의 적’으로 몰아가려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요.

     

    그러나 민주주의의 역사는 이러한 왕당파적 사고방식과의 투쟁의 역사예요. 대한민국이 쌓아온 민주주의 공화국은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과 같은 피와 땀, 눈물의 희생 위에 세워졌어요. 이러한 역사가 없었다면 12·3 내란을 막아내는 것도 불가능했을 거예요.

     

    우리는 과거의 민주주의 투쟁 덕분에 오늘을 살고 있지만, 동시에 현재의 우리가 미래에 책임을 지고 있어요. 지금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미래 세대는 또다시 같은 싸움을 반복해야 할지도 몰라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이 책을 통해 민주주의가 어떻게 과거에서 이어져 왔고, 또 어떻게 미래로 이어질 것인지를 보여줘요. 하지만 우리가 떳떳한 역사를 미래에 남기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맞서야 할 민주주의의 적이 누구이며, 그들이 왜 민주주의를 거부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해요. 이를 올바로 인식할 때, 대한민국은 내란의 위험을 종식시키고, K-민주주의를 지켜낸 나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부록(207쪽~)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일(2022년 3월 10일)부터 내란 우두머리로 체포된 날(2025년 1월 15일)까지의 임기 일지가 수록되어 있어요. 윤석열의 행보를 객관적으로 정리한 이 자료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요.

     

    저자 소개

    전우용 (지은이)

    과거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역사에서 배우려는 의지를 가져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 역사학자예요. 그는 시대의 문제와 방향성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글을 SNS에 꾸준히 올리고 있으며, 그의 통찰력 있는 글들은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록으로 자주 인용되고 있어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이후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교수,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학문적 연구와 대중적 역사 교육을 병행해 왔어요.

     

    그의 연구는 단순한 과거 탐구에 머물지 않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통찰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최근작으로는 《역사의 시선》, 《K민주주의 내란의 끝》, 《잡동산이 현대사 3: 정치·경제》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총 39권의 저서를 출간했어요.

     

    그의 책과 글들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해요.

     

     

     

    최지은 (지은이)

    현재 오마이TV 앵커로 활동하며, 전 TBS 아나운서이자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겸임교수예요. 영국 솔포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일반대학원에서 전략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을 밟고 있어요.

    디지털 사회에서 공론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위험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어요.

     

    2023년,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 프로그램으로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작가상’을 수상하며, 아나운서 최초로 이 상을 받은 기록을 세웠어요. 또한 2014년에는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하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어요.

     

    현재 오마이TV에서 《뉴스 호로록》을 진행하며, 뉴스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어요. 또한, 《불안이라는 강을 만났다》(가제)를 집필 중이며, 저널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자신을 ‘쓰는 사람, 쓰이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최근작으로는 《K민주주의 내란의 끝》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