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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한동훈의 국민을 위한 ‘선택’과 ‘생각’이 담긴 이야기예요.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 이어진 14일, 300시간의 생생한 기록이 펼쳐져요. 긴박했던 순간마다 그가 어떤 결정을 내렸고, 어떤 과정 속에서 선택을 했는지를 상세하게 조명하고 있어요.
‘한동훈의 생각’은 대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정치에 발을 들인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그리고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에 대한 그의 철학과 비전을 엿볼 수 있어요. 정치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지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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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한동훈
- 출판
- 메디치미디어
- 출판일
- 2025.02.28
'국민이 먼저' 책 소개
계엄의 바다를 건너,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한동훈의 선택과 생각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상계엄의 밤. 역사의 질문 앞에서 한동훈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기준으로 계엄 반대를 선택하고 행동했어요. 이 책에는 격변의 시기를 지나며 국민을 위한 결정을 내린 한동훈의 ‘선택’과 ‘생각’이 온전히 담겨 있어요.
책은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 숨 가쁘게 이어진 14일, 300시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냈어요.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역사적 순간 속에서 그가 어떤 판단을 내렸고, 어떤 신념을 지켜왔는지 따라가 볼 수 있어요.
또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대담 형식으로 그의 정치 철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어요. 그는 왜 정치를 시작했는지, 공직자로서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란 무엇인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정치적 기록을 넘어, 한 인물이 혼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조명하는 중요한 기록이 될 거예요.
한동훈 저자 소개
한동훈 (지은이)
1973년 서울 중화동에서 태어나 충청북도 청주 모충동에서 성장했어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을 마친 뒤 공군 법무관으로 입대해 강릉 18전투비행단에서 36개월간 복무하고 대위로 전역했어요.
법무부장관을 거쳐 국민의힘 당 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어요. 그는 이성과 합리,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로, 주체적 결정권을 가진 동료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가치 연대를 통한 공화주의가 사회 발전의 핵심이라고 믿고 있어요.
보수주의자로서 원칙과 책임을 강조하며, 법질서 확립과 격차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왔어요. 상호주의에 따른 외국인 투표권 부여, 간첩법 적용 확대,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 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추진, 이민청 설립 추진 등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주도하며 공공의 안전과 안녕을 높이는 데 집중했어요.
또한, AI와 청년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당 대표 시절 관련 위원회를 설립하고 여러 정책과 법안을 마련했어요. 그 연장선에서 AI 산업 집중 지원, 상승경제 7법 추진,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미래 성장과 복지 정책의 선순환을 목표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번영을 모색하고 있어요.
장관과 당 대표로 활동하는 동안 정제된 논리와 깔끔한 언변으로 ‘1대 180’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거대 야당과의 정치적 대립에서 주목받았어요. 또한, ‘강강약약(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다)’의 기조로 권위주의 타파와 구태 정치 개혁을 추진하며 한국 정치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최근작으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있으며, 총 3권의 저서를 출간했어요.